공익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다수가 허리디스크나 측만증 환자들입니다. 일부는 가정의 생업의 문제로 공익근무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만. 카이로알지에서는 공익근무자들이 오는경우 대부분 척추질환자들입니다..
수술을 했거나 수술을 하지 않았아도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환자들입니다..문제는 공익요원이든 현역이던간에 디스크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미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보통 디스크라 하면 디스크 부분만 치료하면 문제가 안되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척추측만증이나 일자척추, 그리고 전만증, 후만증을 척추질환이라고 하는데, 디스크는 이런 척추질환자들에게 나타나는 2차적 변위의 결과물인점을 감안한다면, 아주 심각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요법이던 어떤 비수술요법인던 디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심한 통증이나 요통을 감소시켰다고 하더라도 척추질환 자체의 변위는 막기가 어렵기 때문에 언제라도 바로 다시 재발이 되게 됩니다..
이런 반복되는 통증은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