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이 척추질환에 효과적인가요?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은 연령과 척추변위의 형태에 그리고 증상등에 따라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무조건 비수술 요법이라고 해서 효과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디스크 말기 증상인데, 연령이 50~60대라면 카이로프랙틱의 교정효과는 매우 미미합니다. 카이로프랙틱으로 치유할수 있는 범위가 넘었다고 해석할수도 있습니다.만약 건강한 상태라면 변수가 작용합니다.
카이로프랙틱은 척추질환을 완벽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은 아니며, 효과가 있지만 연령과 변위의 정도 증상의 정도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전만증,후만증,일자척추등이 카이로프랙틱 교정으로 척추가 노멀상태로 회복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카이로프랙틱의 테크닉이나 여러가지 교정방법등은 이런 만성적인 척추질환에는 효과는 매우 미미합니다.
어떠한 질병이나 질환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어떤 경우에 수술이 필요한가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수술요법인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등으로 하게 되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 이 치유방법은 매우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외국의 카이로프랙틱대학은 정규과정이 6년입니다. 6년이라는 세월동안 의과대학의 학부과정을 모두 거치게 되되는데요, 그만큼 임삼이나, 해부학, 생리학등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술만 가지고는 명확하게 검사해서 판단한다는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1. 디스크 파열이 되어 수핵탈출이 심한경우
2. 척추관협착증 - 디스크 내부에 퇴행성으로 인한 신경압축
3. 협착증이 심한경우 - 디스크가 너무 앏아져서 더이상 도수치료나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으로 치유가 안되는경우
4. 측만증 각도가 40도 이상으로 매우 심한경우
등에 해당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이 요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잘못된 편견으로 허리통증은 절대 수술을 하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도 전문의에게 하셔야 하며, 설사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하더라도 완치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척추질환은 평생관리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환자는 자신의 상황을 명확하게 알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척추측만증인데 운동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측만증은 24개의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지는것을 말하며, 각도를 쟀을때 보통 25도를 넘어가게 되면 측만증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카이로프랙틱에서는 1도만 넘어가도 척추질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C자형이나 S자형으로만 휘어지는것이 아니라 각도가 커지면서 안면(얼굴)틀어짐,척추휘어짐, 24개의 척추가 각각 생활환경과 습관에 기인하여 각각 틀어짐, 골반 틀어짐,다리는 O다리 X다리로 휘어짐 등으로 변위가 되며, 나아가서는 디스크등 2차적인 질환이 나타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측만증은 몸전체가 회전이 되면서 변위가 되는 질환입니다.
이런 척추측만증은 운동이나 카이로프랙틱 같은 척추교정으로 완전 치유가 되지 않으며 치유가 되었다는 보고도 없습니다. 수술이라는 요법도 결국 문제가 되는 척추 부분에 고정술을 할뿐이며,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질병이던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단 운동은 진행의 정도는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필요할 수 있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에 도움이 될수 있으나 또 다른 부분에는 마이너스가 된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측만증 운동은 기구를 이용하면 안되며, 기본적인 스트레칭만 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칭도 과도하게 하면 안되며 각도가 큰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서도 안됩니다.
운동은 건강이 회복이 되며서 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 척추질환이 있는데, 어떤 음식이 효과적인가요?
척추질환이 음식으로 치료되지는 않습니다. 척추질환이 있는경우 몸이 마르거나 살이 찌거나 두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중추신경계의 척추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런경우 음식이나 약물등은 도움이 안됩니다.
신진대사가 비정상이므로 지방이 높은 음식이나 과식은 매우 좋지 않으므로 규칙적인 생활과 기본적인 걷기,스레칭은 약간 도움이 됩니다.
- 수술로 치유된 사람 ,카이로프랙틱 교정으로 치유된 사람
일반적으로 치유라는 것은 치료와 다른 개념입니다. 일단 통증이나 불편함이 사라졌기 때문에 치료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통으로 고생을 하다가 수술요법과 카이로프랙틱 교정요법 등으로 통증이 사라진 두사람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두 가지의 경우 모두 치료가 되었기 때문에, 전자는 요통은 수술을 해야 한다, 후자는 카이로프랙틱 교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모두 맞거나 틀릴수 있습니다. 치료의 개념을 통증의 유무로 따진다고 한다면 모두 맞는것이지만, 재발의 유무로 따진다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디스크는 비수술요법으로 반드시 치료하고 난후 더이상 호전이 안된다고 판단이 될때 수술요법을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약 2%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98%는 디스크 질환이 완전히 회복이 된것이 아니며 참을수 있거나 불편하지만 견디는 정도의 수준일 것입니다. 즉 수술요법이 2%이내이며, 도수치료나 카이로프랙틱 교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회복을 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2%만 제외하고 나머지 98%는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 시킬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